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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68세대 조롱한 우엘벡, 이번엔 현실에 칼을 대다
지도와 영토 미셸 우엘벡 지음 장소미 옮김, 문학동네 520쪽, 1만4800원 먼저 『소립자』 얘기를 안 할 수 없겠다. 프랑스 작가 미셸 우엘벡이 1998년 발표한 이 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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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토네이도로 교회 날아간 美 켄터키, 일요일 맞아 주차장서 예배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는 12일 일요일을 맞아 주민들이 예배를 올렸다. 하지만 교회 건물이 사라져 주민들은 맨땅에 의자를 놓고 예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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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대북 '독자 제재' 꺼냈다…'北 돈줄 끊기' 작전 본격화
14일 외교부가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 등에 관련된 인사 15명과 기관 16명에 대한 독자 제재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면서다. 암호화폐 돈줄 차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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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수시로 올리는 공감 메시지, 글로벌 팬심 훔치다
━ [CRITICISM] 4가지 키워드로 본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 [중앙포토] 지난해 10월 즈음이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문의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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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 美최악 토네이도…"최소 79명 사망, 마을 절반 사라졌다" [이 시각]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망자가 최대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 A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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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날아간 가족사진…겨울철 美강타한 토네이도 미스터리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메이필드 컨슈퍼 프로덕츠' 양초 공장이 토네이도에 완전히 파괴돼 있다. [EPA=연합뉴스] “웅크리고 피해(Duck an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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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성냥개비 됐다…美6개주 초토화시킨 '괴물 토네이도'
주말새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11일(현지시간)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에서 주말 새 발생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켄터키